섬숲 매력도, 관광 체류 의향 좌우
핵심 요약
국민의 54.3%가 매력적인 섬숲이 있으면 섬에 더 오래 머물고 싶다고 답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섬숲 관광 수요와 인식을 조사했다. 섬숲의 매력도와 관광객의 체류 의향이 연결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인됐다.
매력적인 섬숲이 조성돼 있다면 섬에서 더 오래 머물고 싶다는 국민이 54.3%로 조사됐다. 국민 절반 이상이 섬 관광의 체류 기간을 결정하는 요소로 숲의 매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이번 수치는 섬 관광과 산림 공간의 연관성을 국민 인식 차원에서 확인한 자료로 제시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섬숲 관광 수요 및 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2026년 8월 10일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서 확인된 핵심 항목은 매력적인 섬숲이 있을 때 체류 시간을 늘릴 의향이 있는지 여부이며, 응답자의 54.3%가 더 오래 머물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섬숲을 단순한 산림 공간에 한정하지 않고 섬 관광 수요와 연결해 국민의 인식을 살폈다는 점에 초점이 맞춰졌다. 조사 대상은 2,000명으로 설정됐으며, 발표 자료에는 섬숲의 매력도가 방문객의 체류 의향과 맞닿아 있다는 결과가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조사 결과는 섬 관광을 바라볼 때 방문 자체뿐 아니라 현지에 얼마나 오래 머물 것인지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공개된 취재 내용에는 응답자 구성이나 조사 방식, 지역별·연령별 세부 수치가 포함되지 않았다. 따라서 확인 가능한 결론은 국민의 54.3%가 매력적인 섬숲을 전제로 체류 연장 의향을 밝혔다는 범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