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센터, 실생활·여가 교육 620명 선착순 모집
핵심 요약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전문·문화교육 36개 과정의 수강생 620명을 모집한다. 주말·야간 17개 과정을 포함하며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70세 이상 도민과 자격증 과정의 취약계층에는 정해진 범위에서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한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전문교육과 문화교육을 합쳐 36개 과정을 마련하고 19세 이상 제주도민 620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8월 18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평일 낮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 등의 학습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전체 과정 가운데 17개는 주말이나 야간에 운영한다.
전문교육은 바리스타 2급 시험 대비를 비롯해 로컬푸드·카페 디저트·구움과자 만들기, 소소한 집수리, 외국어 Ⅱ단계, 뜨개소품 만들기 등 20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문화교육 16개 과정에는 제주역사탐방과 우쿨렐레, 바이올린, 플루트, 하모니카, 시니어 모델, 라인댄스, 파크골프, 한국화 등이 포함됐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키우는 과정과 문화 향유 및 건강한 여가 활동을 돕는 프로그램을 함께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신청자는 한 달에 최대 2개 과정까지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같은 과정을 한 해 동안 중복해서 수강하는 것은 제한돼 과정 선택에 앞서 기존 수강 이력을 확인해야 한다.
온라인 정보 이용이 어려운 70세 이상 도민에게는 모집 인원의 10% 범위에서 방문 접수를 통한 우선 선발 기회가 주어진다. 바리스타 2급 시험 대비 등 자격증 과정은 모집 인원의 20% 안에서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현은정 센터 소장은 도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과정을 준비했으며, 일상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충실히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