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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투표율 집계 표본조사 전환 추진
핵심 요약
선관위가 시간대별 투표율 집계에 표본조사 방식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투표율 공개주기는 2시간 단위로 조정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투표율 데이터 오입력을 줄이고 집계 정확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시간대별 투표율 집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표본조사 방식 도입을 검토한다. 투표율 공개 간격도 2시간 단위로 조정할 방침이다. 기존 집계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율 데이터 오입력 문제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조치다.
선관위는 10일 국회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 자료에는 시간대별 투표율을 표본조사 방식으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2시간마다 공개하는 방안이 담겼다.
이번 개선안은 투표율 데이터의 정확성을 강화하려는 후속 대책으로 마련됐다. 시간대별 투표율 수치가 잘못 입력되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조사 방식을 바꾸는 한편, 공개주기를 함께 조정하는 방식으로 집계와 공표 절차를 손질하는 내용이다.
표본조사 도입과 2시간 단위 공개가 시행되면 시간대별 투표율을 산출하고 알리는 방식이 함께 달라진다. 선관위는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검토 방향을 공식화했으며, 구체적인 적용 방식은 향후 검토 과정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