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5대 구정 방향 담은 123개 약속 구체화
핵심 요약
서해구가 민선 9기 구정 운영을 위한 공약사업 123개를 확정했다. 30개 담당 부서는 보고회에서 사업별 추진 방향과 실행 가능성을 검토했다. 구는 5대 구정 방침을 토대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소통을 강화한다.
서해구가 구재용 구청장의 민선 9기 구정 운영을 뒷받침할 123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구는 지난 10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청장 주재로 공약사항 검토 보고회를 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확정 내용은 11일 공개됐다.
보고회에는 공약사업을 맡은 30개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마다 추진 방향을 살피고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지를 검토했다. 구는 이번 논의를 토대로 공약별 추진 상황을 계속 점검하는 한편, 각 사업이 계획에 머물지 않고 구정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123개 사업은 새로 정립한 민선 9기 구정 방침에 맞춰 5개 분야로 나뉘었다. 건전한 재정과 책임 있는 구정, 소통과 상생으로 행복한 도시, 모두를 품는 따뜻한 복지 도시, 미래를 여는 도시재생과 활력 넘치는 원도심, 자연과 미래가 공존하는 지속가능 도시가 분야별 추진 기준으로 제시됐다.
서해구는 사업 진행 과정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약 이행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재용 구청장은 공약을 구민과 맺은 약속이자 반드시 이행해야 할 책무로 규정했다. 이어 5대 구정 방침을 중심에 두고 서해구의 미래를 준비하며 구민과 함께 더 나은 지역을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