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비인면 청년 임대주택 4세대 공급
핵심 요약
서천군이 비인면 청년 농촌보금자리 임대주택 4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년형은 월 8만원, 가족형은 월 23만원이며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19∼39세 귀농·귀촌 청년 세대주 또는 관외 거주자가 8월 25∼26일 신청할 수 있다.
충남 서천군이 귀농·귀촌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비인면에 마련한 청년 농촌보금자리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급 물량은 청년형 3세대와 가족형 1세대 등 모두 4세대다. 모집 공고 기간은 2026년 8월 10일부터 24일까지이며, 입주 신청은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받는다.
청년형 주택의 전용면적은 40㎡로, 보증금 500만원과 월 임대료 8만원이 적용된다. 가족형은 전용면적 96㎡이며 보증금은 2천만원, 월 임대료는 23만원이다. 두 유형 모두 입주자가 계약 요건을 유지하면 최장 6년 동안 거주할 수 있어 신청자는 가구 구성과 필요한 주거 면적을 고려해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귀농·귀촌 청년 세대주 또는 현재 서천군 밖에 거주하는 청년이다. 이번 임대주택은 농촌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려는 청년에게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조성됐다. 군은 청년 정착에 일자리뿐 아니라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기반도 필요하다는 점을 사업 배경으로 제시했다.
입주 희망자는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게시되는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 요건과 절차를 확인한 뒤 정해진 접수 기간에 신청해야 한다. 유승광 서천군수는 서천에서 새 출발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지역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착 지원을 세심하게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번 모집은 공급 유형별 면적과 임대 조건, 거주 가능 기간을 모두 공개한 상태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