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 대표 학생 26명, 서울서 역사·문화 체험
핵심 요약
서울과 제주 대표 학생 26명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민주시민역사캠프에 참여한다.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1차 캠프에는 학생 24명이 함께했다. 2015년 교육 교류 협약을 기반으로 역사·문화와 공동체 가치를 체험하는 학생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직속기관인 서울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일대에서 ‘2026 서울-제주 학생동행 민주시민역사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일정에는 서울과 제주를 대표하는 학생 26명이 참여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공동체의 가치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서로의 지역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 캠프는 제주와 서울을 오가는 두 차례의 교류 일정으로 구성됐다. 1차 캠프는 지난달 제주에서 학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두 번째 일정인 서울 캠프는 사흘간 열린다. 참가 학생들은 상대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각 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성과 공동체의 의미를 살펴본다.
서울과 제주 교육 당국의 학생 교류는 2015년 체결한 교육 교류 협약을 토대로 이어져 왔다. 협약 이후 양 지역은 학생들이 교실 밖 현장에서 서로의 지역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민주시민역사캠프도 이러한 협력의 흐름 속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서울 일정이 마무리되면 올해 제주 1차 캠프와 서울 2차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모두 50명이 된다. 제주에서 24명, 서울에서 26명이 각각 지역 방문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구조다. 두 지역 학생이 상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마주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한 점이 올해 교류 캠프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