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멸균우유, 베트남 유통망 넓힌다
핵심 요약
NH농협무역이 서울우유, CHATUDE GLOBAL과 베트남 유제품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세 회사는 호치민에서 멸균우유 마케팅과 신규 제품군 및 유통채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현지 대형 유통매장과 유아용품 전문매장을 방문해 제품 유통 현황과 소비자 반응을 점검했다.
NH농협무역이 서울우유협동조합, 베트남 현지 파트너사 CHATUDE GLOBAL과 협력해 베트남 유제품 시장 확대에 나선다. 최근 출시한 서울우유 멸균우유의 현지 판매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베트남 소비 흐름과 유통 여건을 반영한 공동 마케팅과 판매 기반 확충을 추진한다.
세 회사는 지난달 30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만나 현지 유제품 소비 트렌드를 공유하고 멸균우유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논의했다. 논의 범위는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의 판촉에 그치지 않았다. 현지 유통환경 변화에 맞춘 신규 제품군 개발과 유통채널 확대 방안도 함께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NH농협무역은 서울우유 관계자들과 호치민의 대형 유통매장과 유아용품 전문매장을 직접 방문해 제품 판매 현장을 살폈다. 매장별 서울우유 제품의 유통 현황을 확인하고 현지 소비자 반응도 점검했다. 회의에서 파악한 소비 경향과 실제 매장의 판매 상황을 함께 검토해 향후 현지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행보다.
이재호 NH농협무역 대표이사는 서울우유 제품이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현장 판단을 내놓았다. NH농협무역은 서울우유와 CHATUDE GLOBAL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멸균우유 판매 확대와 신규 제품 개발, 유통채널 확장을 병행할 계획이다. 세 회사의 공동 전략은 현지 소비자 반응과 유통환경 변화를 사업에 반영하는 데 맞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