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소청 기각…세종 이전·금리 인상 주목
핵심 요약
중앙선관위가 투표용지 부족 등을 이유로 제기된 서울시장 선거소청을 기각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포함한 국가 중추 기능 이전을 주문했다. 가뭄 피해와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아동학대 대응 논란과 개인정보 노출 등 주요 현안이 이어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 등을 이유로 일반 유권자가 제기한 서울시장 선거소청을 기각했다. 선관위는 지난 7일 심사한 선거소청 15건 가운데 3건을 기각하고 12건을 각하했다.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선거 등을 대상으로 제기한 소청도 비슷한 결론에 이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세종청사 국무회의에서 국가 중추 기능의 안정적인 세종 이전을 주문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관련 인프라 정비에 속도를 내 정부 임기 안에 세종 집무실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특별한 경기 충격이 없다면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경남 창녕에서는 폭염과 가뭄으로 단감이 수분을 잃고 나무가 말라 죽는 피해가 나타났다. 과실이 커지고 영글어야 할 시기에 이상 기후가 겹치면서 농가의 수확 차질이 현실화했다. 증시에서는 대형 반도체주가 조정을 받는 사이 중소형주와 코스닥으로 수급이 이동했다. 지난달 31일부터 11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업종 중 건설이 33.65%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10월 출범 예정인 중대범죄수사청은 서울고검에서 채용 설명회를 열었지만 검사 대상 행사에는 참석이 저조해 수사관과 관심도 차이가 드러났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비화폰을 건넨 혐의 등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도 무죄를 주장했다. 천안에서는 숨진 11세 아동이 사망 사흘 전 교회를 벗어나 편의점에서 학대 피해를 호소한 행적이 확인돼 즉시 분리되지 않은 경위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암살 위협 속에 튀르키예에서 C-32A 군용기로 영국에 이동했으며, 제주항공에서는 고객 100여명의 이름과 여권번호 등 예약정보가 네이버 검색과 홈페이지를 통해 한때 노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