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대학 4개 캠퍼스서 5600명 모집
핵심 요약
서울시민대학이 9월부터 4개 캠퍼스에서 192개 강좌를 운영한다. 1차 과정 수강생은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전체 모집 규모는 5천600여명이다. 인문 기획강좌와 문화예술, AI 기술 실습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9월부터 서울시민대학 2학기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중부권·동남권·모두의학교·다시가는캠퍼스 등 4개 캠퍼스에서 모두 192개 강좌를 열고 수강생 5천600여명을 모집한다. 1차 과정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교육과정은 두 차례로 나뉜다. 1차 수업은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2차 수업은 10월 2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강좌는 매주 한 차례 운영한다. 5회차로 구성된 과정의 수강료는 1만원이며, 운영 기간이 이보다 짧은 강좌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번 학기에는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인간 고유의 가치와 능력을 ‘인간성지능’이라는 주제로 다루는 인문 기획강좌 ‘서울인문아고라’가 마련됐다. 기획강좌뿐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 수업과 AI 기술을 직접 다뤄보는 실습 과정도 편성돼 수강생이 관심 분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스스로 사고하고 질문하는 역량이 중요해진다며, 시민들이 여러 강좌를 통해 깊이 있는 지식과 삶을 바라보는 통찰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캠퍼스별 개설 과목과 일정 등 강좌별 세부 내용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