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막 오르는 첫 IBSA 쇼다운 아시아선수권
핵심 요약
IBSA 공인 첫 쇼다운 아시아선수권이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한국·중국·카자흐스탄 등 각국 대표 선수들은 월드 마스터즈 출전권과 연계된 랭킹 포인트를 놓고 경쟁한다. 본 경기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개회식은 14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시각장애인 스포츠 쇼다운의 아시아 지역 첫 공식 선수권대회가 서울에서 막을 올린다. 2026 세계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IBSA) 쇼다운 아시아 챔피언십은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IBSA가 공인한 최초의 아시아 쇼다운 선수권이라는 점에서 이번 대회는 지역 종목 확장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주목받는다.
한국과 중국, 카자흐스탄 등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한다. 각국 선수단은 12일 입국한 뒤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본 대회를 치른다. 선수들은 2026년 월드 마스터즈 출전권과 연계된 랭킹 포인트를 놓고 경쟁한다. 공식 개회식은 14일 오전 10시 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과 IBSA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쇼다운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을 지원한다. 아시아 최초의 공인 지역 선수권을 국내에서 개최하면서 한국 쇼다운계도 국제 경쟁과 종목 저변 확대를 함께 모색하게 됐다.
개회식에는 김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김기덕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이희룡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즈데넥 바를록 IBSA 쇼다운위원장, 김재룡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 이규일 대한장애인쇼다운협회 회장 등이 선수단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강윤택 한국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회장은 대회가 아시아 쇼다운의 저변을 넓히고 시각장애인 스포츠의 도약을 알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원하는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