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핀테크 18곳 선발…투자·실증 연계
핵심 요약
서울시가 금융·클라우드 기업과 함께 데모데이 참가 핀테크 기업 18곳을 선발한다. 선정 기업에는 IR 컨설팅과 투자자 피칭, 전시 및 네트워킹 기회가 제공된다. 우수기업 5곳은 입주·사업화·기술실증·연구개발·클라우드 지원을 받는다.
서울시가 IBK기업은행,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서울핀테크위크 2026 데모데이’에 참여할 핀테크 기업 18곳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8월 10일부터 30일까지다. 선발 기업은 10월 27일 열리는 데모데이에서 국내외 투자자에게 핵심 서비스와 기술,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투자유치와 해외진출, 기술실증 가능성을 모색한다.
IBK기업은행은 창업 7년 이내 기업 12곳을, 네이버클라우드는 창업 3년 이내 기업 6곳을 각각 선발한다. 다만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상 신산업 분야에 해당하면 IBK기업은행 모집에는 창업 10년 이내 기업도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는 사전평가로 참가사를 정한 뒤 IR 피칭 전문 컨설팅과 기업별 전시 부스, 투자전략 소개, 투자자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서울핀테크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핀테크 국제행사로, 올해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 등에서 열린다. 지난해 데모데이에 참여한 키라앤컴퍼니는 개인 투자자용 투자 인텔리전스 플랫폼 ‘캐츠비’를 선보인 뒤 현장에서 만난 브이엔티지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어 운영사 추천을 거쳐 2025년 일반형 팁스에도 최종 선정됐다.
데모데이 심사에서는 우수기업 5곳을 뽑아 서울핀테크 혁신상, IBK특별상, 인기상, 우수상, 패널상을 수여한다. 수상 분야에 따라 서울핀테크랩 입주 기회와 사업화지원금 1000만원, ‘IBK 1st LAB’ 선발 및 기술실증 협업 기회와 연구개발 지원금 2000만원, 네이버클라우드 크레딧 1000만원을 제공한다. 모집 세부 내용은 서울핀테크랩과 제2서울핀테크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