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전 공로자 7명 선정…9월 8일까지 접수
핵심 요약
서울시가 9월 8일까지 2026년 서울시 안전상 후보를 추천받는다. 서울 거주·근무 요건과 안전 분야 공적을 갖춘 개인 또는 단체가 대상이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 7명을 뽑아 11월 시상한다.
서울시가 재난 현장과 일상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개인·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서울시 안전상’ 후보 추천을 9월 8일까지 받는다. 재난 예방과 대응, 안전문화 확산에 힘쓴 공로자를 기리는 상으로, 수상자는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등 모두 7명이다.
후보는 공고일을 기준으로 서울에 3년 이상 거주했거나 서울에 사업장 또는 직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재난 예방·대응·복구 과정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거나 재난·안전 기술 개발에 힘쓴 사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유해·위험 요인의 점검과 개선에 기여한 경우 등이 추천 대상에 포함된다. 이 밖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공적이 뚜렷한 개인과 단체를 추천할 수 있다.
서울시 안전상은 안전 분야에서 헌신한 시민과 단체의 공로를 알리기 위해 2015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후보 추천에는 별도의 자격 제한이 없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등록되지 않은 단체나 개인이 후보자를 추천하려면 30명 이상의 서명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추천 희망자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선정 결과를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하고 11월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생명과 일상을 지켜온 공로자를 발굴할 수 있도록 주변의 숨은 안전 유공자를 적극 추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