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4.4㎞ 걷기 축제 9월 개최
핵심 요약
서울 도심 4.4㎞를 걷는 ‘2026 서울걷자페스티벌’이 9월 20일 열린다. 참가자 5000명은 DDP에서 출발해 흥인지문과 율곡터널, 안국역을 거쳐 광화문광장에 도착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서울 도심의 주요 도로를 걸으며 초가을 풍경을 즐기는 ‘2026 서울걷자페스티벌’이 9월 20일 일요일 열린다. 행사는 오전 8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시작하며, 참가자 5000명이 도심을 가로질러 광화문광장까지 이동한다. 평소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를 시민이 직접 걸을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걷기 축제다.
전체 코스는 DDP에서 출발해 흥인지문과 율곡터널, 안국역을 지나 광화문광장에 도착하는 4.4㎞ 구간이다. 참가자들은 탁 트인 도로를 따라 서울의 주요 도심 구간을 두 발로 둘러보게 된다. 코스 중간의 율곡터널에서는 DJ 공연과 화려한 빛 축제가 펼쳐지며, 도착지인 광화문광장에서도 여러 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축제는 자동차 중심으로 이용되던 도심 도로를 행사 시간 동안 시민을 위한 보행 공간으로 돌려놓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조선일보사가 행사를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서울 도심의 대표 지점을 하나의 걷기 코스로 연결했으며, 이동 과정과 종착지에 공연 프로그램을 배치해 걷기와 축제를 함께 즐기도록 구성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집 인원은 총 500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 신청은 8월 10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 walkseoul.com에서 할 수 있다. 행사 일정과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걷자페스티벌 사무국 전화 (02)785-19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 시작 시각과 제한 인원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