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서산 화곡리 500세대 전력 공급 34분간 중단
핵심 요약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일대 약 500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긴급 복구 작업으로 약 34분 만에 전력 공급이 정상화됐다. 조류가 전력 설비에 접촉해 단락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오후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일대에서 전력 공급이 끊겨 약 500세대가 정전됐다. 정전은 오후 4시 45분께 시작됐으며, 한국전력공사가 현장에 긴급 복구팀을 투입해 전력 설비를 점검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복구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전력 공급은 오후 5시 19분께 전 세대에서 정상화됐다. 최초 정전 발생 시각부터 복구 완료까지 걸린 시간은 약 34분이다. 정전 범위는 화곡리 일대 약 500세대로 파악됐고, 복구는 당일 오후 모두 완료됐다.
이번 정전은 전주를 비롯한 전력 설비에 조류가 접촉하면서 발생한 단락 사고로 파악됐다. 조류의 접촉으로 전기 회로에 이상이 생기면서 화곡리 일대 주택에 공급되던 전력이 한동안 차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전은 정전 직후 긴급 인력을 현장에 보내 사고가 발생한 설비를 확인하는 동시에 전력 공급을 되살리는 작업을 벌였다. 화곡리 일대 약 500세대에 대한 전력 공급은 사고 당일 오후 5시 19분께 전부 복구됐으며, 정전 상황도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