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빛마루센터, 하루 생수 450병으로 폭염 대응
핵심 요약
서빛마루시니어센터가 오는 21일까지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센터 1층 로비에 하루 450병을 비치해 필요할 때 자유롭게 마실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번 나눔은 폭염에 취약한 고령층의 수분 보충과 온열질환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빛마루시니어센터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시원한 생수 나눔’을 운영한다. 2026년 혹서기 대응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며, 센터는 하루 450병의 차가운 생수를 무료로 제공해 수분 보충과 온열질환 예방을 지원한다.
생수 배부 장소는 센터 1층 로비다. 센터는 지난 3일부터 매일 450병을 준비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은 정해진 배부 절차에 맞춰 기다리지 않고 필요할 때 자유롭게 생수를 가져가 마실 수 있다. 특히 기온이 높은 폭염 취약 시간대에 센터를 방문한 이용자들이 곧바로 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접근하기 쉬운 공간에 생수를 비치했다.
이번 나눔은 무더운 날씨에도 센터를 찾는 어르신들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고령층은 폭염과 높은 기온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건강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일상에서 꾸준히 물을 마시는 일이 중요하다는 판단이 행사 추진의 배경이 됐다.
센터는 운영 종료일인 21일까지 매일 같은 규모로 생수를 마련해 이용자들의 자율적인 수분 섭취를 도울 계획이다. 이원영 서빛마루시니어센터 관장은 무더운 날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생수 한 병으로 잠시라도 더위를 식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이번 나눔이 여름철 수분 보충을 생활화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