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충남대, 335팀 겨룬 디지털 대회 정상
핵심 요약
서강대 RADAI와 충남대 너만 오면 오인 큐가 SW·AI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전국 57개 대학 335개 팀이 참가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후원기업상을 놓고 경쟁했다. 포스터 세션에서는 참가자 투표로 부문별 두 팀씩 인기상이 선정됐다.
전국 57개 대학 335개 팀이 참가한 ‘2026 인공지능·소프트웨어중심대학 디지털 경진대회’에서 서강대 RADAI와 충남대 ‘너만 오면 오인 큐’가 각각 SW와 AI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AI·SW중심대학협의회는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본선을 열고 부문별 수상팀을 확정했다.
SW 부문 최우수상은 영남대 ModooBom과 단국대 세얼간이, 우수상은 세종대 지인지인지인·경희대 파라파라·한양대 ERICA PiecePool에 돌아갔다. AI 부문에서는 울산대 ‘나는멋진에이전트를 만들어서세상을놀래킬거야’와 순천향대 Solve This Challenge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한국기술교육대 KTech Agent·고려대 세종 고대 야호·세종대 알이즈웰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후원기업상에는 기업별로 SW와 AI 부문에서 한 팀씩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는 충남대 멋쟁이 차차처럼과 한양대 ERICA 에이아이, 한글과컴퓨터는 한국기술교육대 ScamGuard와 한기대화이팅을 선정했다. 팀스파르타는 건양대 디딤과 한신대 토큰강도, 그렙은 전북대 Hilol과 한국공학대 Mood, 포티투마루는 한신대 아날로그와 전북대 오라클, 딥노이드는 숭실대 OpenFarm과 건양대 Vertex에 각각 상을 수여했다.
포스터 세션 참가자 투표로 결정된 인기상은 SW 부문의 경희대 파라파라와 단국대 세얼간이, AI 부문의 충남대 너만 오면 오인 큐와 한국기술교육대 한기대화이팅이 받았다. 신용태 협의회장은 글로벌 기업의 감원과 함께 새로운 투자를 위한 채용도 다시 늘고 있어 인재 수요가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AI 시대에도 목표를 향한 방향을 잃지 않고 노력해야 원하는 곳에 도달할 수 있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