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7개 캠퍼스서 AI 교육 265명 양성
핵심 요약
SBA가 새싹의 2026년 하반기 AI 교육을 맡을 민간 교육파트너를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서울 7개 캠퍼스에서 10개 과정을 운영해 총 265명의 교육생을 양성한다. 우수 과정은 별도 공모 없이 차기 과정까지 연속 운영할 수 있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의 2026년 하반기 교육과정을 운영할 민간 교육파트너를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영등포·은평·도봉·동대문·강북·강동·성동 등 서울 7개 캠퍼스에 인공지능(AI) 핵심·융합 분야 10개 과정을 개설하고, 총 265명의 교육생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선정 과정은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공모 분야는 AI 핵심 과정과 AI 융합 과정으로 나뉜다. 참여 기관은 AI를 중심으로 웹·앱 개발,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기획, 사용자 경험·사용자 인터페이스(UX·UI), 데이터 분석 등 산업 수요를 반영해 과정을 설계할 수 있다. 모든 과정에는 생성형 AI 활용을 비롯한 AI 융합 교육을 반드시 넣어야 하며, 여러 AI 도구를 활용하는 프로젝트 중심 수업도 운영한다.
새싹은 AI·소프트웨어(SW)·디지털 전환(DX)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실무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인재 양성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되는 교육파트너는 산업 현장의 수요를 담은 커리큘럼 개발뿐 아니라 교육생 모집과 선발, 강사진 구성, 프로젝트 운영, 취업 지원과 교육 종료 후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다.
SBA는 과정이 끝난 뒤 수료율과 취업률, 학습 효과 등을 종합해 운영 성과를 평가한다. 성과가 우수한 교육과정에는 별도의 공모 절차 없이 차기 과정까지 연속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진영 SBA 교육본부장은 민간의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AI 인재를 키우고 청년의 양질의 일자리 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교육기관은 SBA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