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직원 고충상담 창구 상시 운영
핵심 요약
새만금개발청이 직원 고충을 상시 상담하는 마음쉼터를 청사 2층에 열었다. 직장 내 괴롭힘과 인사·복무, 심리적 어려움 등을 비밀보장 원칙 아래 상담한다. 노사는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상생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로 했다.
새만금개발청은 5일 직원의 고충을 상시 상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마음쉼터’를 청사 2층에 열었다. 문성요 청장과 간부, 노동조합 간부 등 직원들은 개소식에서 상담실 조성 과정을 공유한 뒤 명패를 제막하고 내부 시설을 살폈다. 참석자들은 직원 중심의 소통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약 25㎡ 규모로 조성된 마음쉼터는 업무와 조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부담 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상시 소통공간이다. 직장 내 괴롭힘을 비롯해 인사·복무 문제, 조직생활의 애로사항, 심리적 어려움 등을 상담한다.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안은 전문기관과 연계할 예정이며, 모든 상담 내용에는 철저한 비밀보장 원칙을 적용한다.
상담실 내부는 직원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 상담 기능을 계속 보완해 마음쉼터가 직원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조직 내 신뢰를 높이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문 청장은 직원들이 작은 고민도 함께 나누고 해결하며 존중받는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개소식과 함께 열린 노사 간담회에서는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 의견을 정책과 조직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새만금개발청과 노동조합은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면서 직원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노사가 상생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데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