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상하이 3900선 회복…선전·차이넥스트는 하락
핵심 요약
상하이종합지수는 0.57% 오른 3900.35로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와 차이넥스트는 각각 0.24%, 0.55% 하락했다. 석탄·전자화학·통신설비는 강세를, 자동차·교육은 약세를 보였다.
6일 중국 증시는 주요 지수의 방향이 엇갈린 채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7% 오른 3900.35로 마감하며 3900선에 올라섰다. 반면 선전성분지수와 차이넥스트는 나란히 하락해 상하이 시장과 대비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보다 0.24% 내린 1만4110.12로 장을 마쳤다.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도 0.55% 떨어진 3515.56을 기록했다. 상하이·선전 시장의 전체 거래 규모는 약 2조5300억위안으로 집계됐으며, 전날과 비교하면 1300억위안 감소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7% 낮은 3864.27로 출발해 오전 동안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던 지수는 오후 들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장 초반의 낙폭을 모두 만회한 뒤 상승권에서 거래를 끝냈다.
업종별로는 전력 수요 급증과 맞물린 석탄주의 강세가 상하이 지수 상승을 이끈 요인으로 풀이됐다. 석탄과 전자화학, 통신설비 관련 종목이 강세를 나타낸 반면 자동차와 교육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지수별 등락이 엇갈리고 거래 규모도 줄면서 업종에 따라 차별화된 장세가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