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 실무인력 키운다…검색사 교육생 모집
핵심 요약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정기 8회 상표정보검색사 일반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상표 검색과 선행상표 조사, 지정상품 분류, 상표정보 분석 등 실무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자격시험은 내달 12일 시행된다.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정기 8회 상표정보검색사(TIS GL) 일반 양성교육’을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기석 회장이 이끄는 협회가 마련한 이번 과정은 상표 검색과 선행상표 조사, 지정상품 분류, 상표정보 분석 등 브랜드 권리 확보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데 초점을 뒀다. 상표 업무 실무자뿐 아니라 취업 준비생과 대학생 등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에는 상표 제도와 검색 이론, 국내외 상표정보 검색법, 유사상표 조사, 상표정보 활용 실무가 포함된다. 출원 전에 선행상표를 살피고 분쟁 가능성을 미리 점검하는 능력을 기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기업의 브랜드 보호 전략 수립과 상표권 확보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교재도 제공된다. 수료자는 교육과 연계된 상표정보검색사 일반 자격 취득을 준비할 수 있다.
2025년 국내 상표출원은 32만4926건으로 전년보다 2.8% 증가했다. 신규 출원인이 제출한 상표출원은 같은 기간 9.2% 늘어 브랜드 권리 확보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 브랜드의 비중이 커지고 상표 출원과 브랜드 분쟁이 지속되면서, 관련 정보를 직접 검색하고 분석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상표정보 검색은 출원 가능성을 점검하는 절차뿐 아니라 경쟁사 브랜드 동향 파악과 신규 브랜드 전략 수립에도 활용되고 있다.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가 맞물리면서 분석 역량을 갖춘 인력 수요 역시 꾸준히 늘어나는 흐름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받으며, 정기 8회 상표정보검색사 일반 자격시험은 내달 12일 시행된다. 시험 응시원서는 9월 6일까지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