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제2회 추경 1조4806억원 확정
핵심 요약
상주시의회가 1조4806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추경은 당초 예산보다 1230억원 늘었으며 지역 현안과 민생경제 지원 등에 투입된다. 시의회는 주요업무 점검과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마치고 15일간의 회기를 종료했다.
경북 상주시의회가 7일 제240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1조4806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안을 비롯해 회기에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지난달 24일부터 이어진 15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서별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2건과 일반안건 3건을 심사·의결했다. 의원들은 추경안 심사 과정에서 개별 사업의 타당성과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편성된 예산이 실제 집행 단계에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여러 개선 의견도 제시했다.
상주시가 제출한 제2회 추경안은 당초 예산 1조3576억원에서 1230억원 늘어난 규모다. 증가율은 9.06%로 집계됐다. 추가 재원은 지역 현안 사업과 민생경제 지원, 주요 투자사업 추진 등에 반영됐으며, 시의회는 주요업무보고와 예산 심사를 병행해 하반기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안창수 의장은 의회가 제시한 건설적인 대안을 시정에 반영하고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는 뜻을 집행부에 밝혔다. 아울러 추경 집행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행정사무감사 준비까지 마무리해 하반기 의정활동의 기반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