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샤인머스캣 음료, 소형 카페 150곳에 공급
핵심 요약
상주산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여덟 번째 상생 음료가 소형 카페 150곳에서 판매된다. 스타벅스는 조리법과 총 6만 잔분의 원재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2022년 이후 지원 규모는 누적 47만6000잔분, 1120개 카페로 늘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경북 상주산 샤인머스캣으로 만든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를 여덟 번째 상생 음료로 선보인다. 소형 카페 150곳에 총 6만 잔을 만들 수 있는 원재료와 조리법을 무상으로 제공해 매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전달식은 8월 3일 서울 지원센터에서 동반성장위원회 관계자와 전국 소상공인 카페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제품은 샤인머스캣의 새콤달콤한 맛에 알로에 베라 토핑을 더해 식감을 살렸다. 스타벅스 음료 개발팀은 늦여름 더위에 어울리는 청량감과 폭넓은 선호도를 고려해 조합을 완성했다. 참여를 원하는 카페는 8월 중 카페 협동조합 네이버 카페와 소상공인 카페 대상 채널에서 모집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선정 매장은 9월부터 음료를 판매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3월 스타벅스가 커피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 및 카페 협동조합과 ‘카페업 상생협약’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 개발과 조리법 공유뿐 아니라 자연재해 피해 복구, 노후 카페 시설 개선도 함께 추진됐다. 관련 지원금은 최근 5년간 약 10억원에 이른다. 이번 8차 사업까지 제공된 원재료는 누적 47만6000잔분이며, 지원을 받은 소형 카페는 모두 1120곳이다.
앞서 다섯 번째 상생 음료인 유자매실 에이드는 고객 반응이 이어지며 조기에 소진됐고, 참여 카페의 매출과 방문객 증가로 연결됐다. 스타벅스는 음료 사업과 별도로 노후화됐거나 침수 피해를 본 소형 카페의 시설 보수를 위해 3000만원도 지원했다. 상주 샤인머스캣 에이드의 참여 매장과 정확한 출시일은 추후 동반성장위원회 카카오톡 채널과 스타벅스 홈페이지·모바일 앱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