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청년 120명 대상 엔터 취업 실무교육
핵심 요약
상명대가 지역청년 120명을 대상으로 엔터테인먼트 취업캠프를 운영한다. 산업·취업 특강과 직무교육, CJ ENM 스튜디오 센터 탐방, 팀별 실습이 진행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원 산업군을 넓혀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7일부터 17일까지 지역청년 120명을 대상으로 ‘2026 K-Culture(엔터테인먼트) 취업캠프’를 운영한다. 엔터테인먼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산업 동향과 채용 전략, 주요 직무 정보, 기업 현장과 연계한 실습교육을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일정인 7일 특강에서는 2026년 하반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요 이슈와 취업 전략을 다룬다. 9일에는 A&R, 공연기획, 기획·제작,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는 현직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직무별 역할과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14일에는 ‘CJ ENM 스튜디오 센터’를 찾아 기업 현장을 살펴보는 탐방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캠프 마지막 일정은 16일과 17일 이틀간 진행되는 직무별 실무 실습이다. 참여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앞선 특강과 기업 탐방에서 익힌 내용을 실무 과제로 연결한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은 늘고 있지만 전문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직무 이해와 실전 감각을 함께 높이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이번 캠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상명대는 엔터테인먼트 외에도 취업 지원이 필요한 산업군을 발굴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1월 고용노동부·서울특별시·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