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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해이앤씨, 유니슨 지분 확대…해상풍력 협력 속도
핵심 요약
삼해이앤씨가 유니슨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하며 책임경영 강화 의지를 밝혔다. 시장 상황을 고려해 유니슨 지분을 추가로 취득할 계획이다. 양사는 해상풍력 사업 협력과 기업가치 제고를 함께 추진한다.
풍력터빈 전문기업 유니슨의 최대주주 측 관계사인 삼해이앤씨가 유니슨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했다. 삼해이앤씨는 이번 지분 매입을 통해 유니슨에 대한 책임경영 의지를 분명히 하고, 양사가 추진해 온 해상풍력 사업 협력과 기업가치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구상이다.
삼해이앤씨는 향후 시장 상황을 살피면서 유니슨 주식을 지속해서 추가 매입할 방침이다. 단발성 거래에 그치지 않고 지분을 단계적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으로, 최대주주 측의 경영 책임을 강화하는 동시에 유니슨의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신뢰를 나타낸 조치로 풀이된다.
유니슨과 삼해이앤씨는 해상풍력 사업을 중심으로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해상풍력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두 회사가 보유한 역량을 결합하고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는 한편, 관련 사업의 실행 속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협력의 폭을 넓혀 왔다.
최대주주 측은 앞서 전환사채 인수와 자금 유치, 해상풍력 터빈 공급 관련 협력 등 유니슨의 사업 기반을 뒷받침하는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장내매수와 향후 추가 취득 계획도 이러한 지원 기조의 연장선에 놓여 있으며, 두 회사는 해상풍력 사업 성과와 유니슨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