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 학계에 특수 콘크리트 연구·생산 현장 공개
핵심 요약
삼표산업이 화성 S&I센터에서 콘크리트·토목 분야 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술견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특수 콘크리트 세미나에 참석하고 레미콘·몰탈 공장의 연구·생산 과정을 살펴봤다. 삼표산업은 2024년부터 이어온 현장 견학을 바탕으로 학회와의 기술 교류와 산학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표산업은 경기 화성시 삼표산업 S&I센터에서 한국콘크리트학회 여성위원회와 대한토목학회 여성기술위원회 등이 참여한 ‘2026 삼표산업 기술견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콘크리트와 토목 분야 전문가들에게 특수 콘크리트 기술과 연구·생산 현장을 공개하고, 학계와의 기술 교류 및 산학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참가자들은 삼표산업의 특수 콘크리트 기술을 다룬 세미나에 참석한 뒤 레미콘 공장과 몰탈 공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삼표산업은 제품이 연구되고 생산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소개했으며, 고부가가치 특수 콘크리트인 VAP(Value Added Product)와 몰탈 분야의 연구개발 현황도 함께 공유했다.
삼표산업은 2024년부터 외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학 협력의 접점을 넓혀 왔다. 서울대학교와 한양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에게 연구·생산 현장을 소개했고, 지역 레미콘 업체를 대상으로는 안전보건 견학을 진행했다. 참여 대상과 견학 주제를 달리해 기술 및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활동을 이어온 것이다.
이번 행사는 학계 전문가들이 삼표산업의 특수 콘크리트 기술력과 실제 연구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삼표산업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관련 학회와의 교류를 지속하고, 콘크리트·토목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생과 지역 레미콘 업체에 이어 학계 전문가까지 현장 교류 대상을 확대한 만큼 산학 협력의 범위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