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산양마을서 3개월 귀농 생활 체험
핵심 요약
삼척시가 산양마을에서 생활할 귀농·귀촌 체험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5가구 7명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영농과 공동체 활동, 주민 교류에 참여한다. 참가자에게는 체류 공간과 프로그램 참여에 필요한 지원이 제공된다.
강원 삼척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가 도시민의 농촌 생활 적응과 지역 정착 가능성 점검을 돕는 ‘삼척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귀농·귀촌에 관심을 둔 다른 지역 거주 도시민이며, 원덕읍 산양마을에서 생활할 귀농형 참가자 5가구 7명을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마을에 일정 기간 머물면서 영농 현장을 체험하고 공동체 활동에 참여한다. 지역문화를 살펴보는 일정과 주민 교류, 먼저 정착한 귀농인과의 만남도 마련돼 농촌의 일상과 지역사회를 함께 경험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짧은 방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생활을 통해 귀농·귀촌 여부를 검토하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산양마을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농 활동과 공동체 생활이 자신에게 맞는지 살펴볼 수 있다. 체류 기간에는 머물 공간과 프로그램 참여에 필요한 지원도 제공된다.
삼척시는 참가자들이 농촌 생활의 여러 측면을 직접 겪으며 정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데 운영의 초점을 맞췄다. 김기석 농정과장은 지역을 이해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과정이 포함된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귀농이나 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