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삼성화재, 반기 순이익·영업이익 동반 성장
핵심 요약
삼성화재의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3740억원으로 10.1% 증가했다. 2분기 순이익은 7387억원, 영업이익은 8853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늘었지만 2분기 매출은 5.8% 감소했다.
삼성화재가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 1조374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증가한 규모다. 회사가 13일 공개한 실적에서 반기 순이익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나타냈고, 누적 영업이익과 매출액도 전년 동기 실적을 웃돌았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73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늘었다. 상반기 전체 순이익 증가율 10.1%와 비교하면 2분기의 증가 폭이 5.6%포인트 더 컸다. 2분기 순이익은 상반기 누적 순이익의 절반을 넘는 수준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3조13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 다만 2분기 매출액은 6조4614억원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5.8% 줄었다. 누적 매출은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분기 기준으로는 감소해 순이익과 서로 다른 흐름을 보였다.
영업이익은 상반기 누적 1조746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9%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도 8853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9.1% 늘었다. 매출액이 감소한 2분기에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증가했으며,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나란히 전년 동기를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