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삼성전자 2.82% 반등…23만7000원 거래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7일 오전 9시 14분 2.82% 오른 23만7000원에 거래됐다. 전날 6.3% 급락한 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미국 반도체주 약세의 선반영과 저가 매수 유입이 코스피 반등 요인으로 제시됐다.
삼성전자가 7일 장 초반 반등했다. 오전 9시 14분 현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500원, 2.82% 오른 23만7000원을 기록했다. 전날 큰 폭으로 밀린 뒤 낮아진 가격에 주식을 사려는 수요가 유입되면서 개장 직후 상승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장중 삼성전자는 23만원대 후반에서 거래되며 전날의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전 거래일 주가가 6.3% 급락한 만큼 단기 가격 부담이 줄었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반등을 이끈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장 초반 기준 상승률은 전날 하락률에는 미치지 못했다.
증시에서는 미국 반도체주 약세가 국내 시장 가격에 미리 반영됐다는 분석과 함께, 전날 급락한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 수요가 들어올 가능성이 제기됐다. 삼성전자의 장 초반 움직임도 전날 낙폭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는 흐름과 맞물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반도체주 주가 약세의 선반영과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을 근거로 이날 코스피가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초반 강세는 이러한 시장 반등 시도가 개별 대형주 주가에 나타난 사례로 볼 수 있으며, 이후 흐름은 장중 거래에서 확인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