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삼성SDI, 저가 매수 유입에 장 초반 7.38% 상승
핵심 요약
삼성SDI가 7일 오전 9시 30분 전 거래일보다 7.38% 오른 45만85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코스피 급락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반도체주의 반등 흐름이 2차전지 종목으로 확산했다. 장중 가격과 매매 동향은 잠정 수치로 최종 결과와 차이가 날 수 있다.
삼성SDI가 7일 장 초반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7.38% 상승한 45만85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약세로 거래를 마친 뒤 하루 만에 상승 방향으로 돌아서며 개장 직후부터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삼성SDI는 전 거래일에 0.47% 내린 42만7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에는 직전 종가보다 6.32% 높은 수준에서 시초가가 형성됐고, 거래가 시작된 뒤 오름폭이 더 커졌다. 오전 9시 30분 기준 상승률은 시초가 형성 당시보다 1%포인트 이상 확대됐다.
주가 반등에는 전날 코스피 지수가 급락한 이후 유입된 저가 매수세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장 초반 국내 반도체 종목이 반등하면서 형성된 투자 심리도 2차전지 종목으로 번졌고, 삼성SDI 역시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SDI는 리튬이온 2차전지를 생산·판매하는 에너지솔루션 부문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를 다루는 전자재료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오전에 집계된 장중 가격과 매매 동향은 잠정 수치여서 이후 거래 과정이나 최종 집계 결과와 차이가 날 수 있으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