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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읍 취약계층 아동 50명에 선불카드 지원
핵심 요약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아동 50명에게 3만원권 편의점 선불카드를 지원했다. 여름방학 중 학교 급식 중단에 따른 결식을 막고 아동이 원하는 간식과 간편식을 선택하도록 했다. 협의체와 삼남읍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주민 관심과 복지사업 확대 의지를 밝혔다.
울산 울주군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월 6일 지역 취약계층 아동 50명에게 편의점 선불카드를 지원했다. 카드는 한 장에 3만원씩 지급됐으며, 여름방학 동안 학교 급식이 중단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는 데 사업의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 아동은 지급받은 선불카드로 편의점에서 각자 원하는 간식이나 간편식을 고를 수 있다. 협의체는 정해진 품목을 일괄 제공하는 방식 대신 아동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먹거리를 직접 선택하도록 해 방학 중 필요한 식품을 마련할 수 있게 했다.
김한준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학생들에게 전달하게 된 데 의미를 두고, 더 많은 주민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지지해 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협의체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힘쓰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제순경 삼남읍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이 밝고 씩씩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원은 학교 급식의 공백이 생기는 여름방학에 맞춰 아동 50명의 먹거리 선택을 돕는 지역 복지사업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