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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튀르키예 입성에 2만5천명 운집
핵심 요약
모하메드 살라가 트라브존스포르와 이적 협상을 위해 5일 튀르키예에 입국했다. 이스탄불에 팬들이 몰린 데 이어 트라브존 공항에는 약 2만5천 명이 운집했다. 살라는 폭죽까지 등장한 공항 환영에 처음 겪는 일이라며 감격을 나타냈다.
모하메드 살라가 5일 한국시간 트라브존스포르와 이적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 튀르키예에 입국했다. 메디컬 체크를 받은 이스탄불부터 연고지인 트라브존까지 많은 팬이 살라의 이동 경로를 따라 모였고, 이적 절차를 앞둔 그의 현지 첫 일정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환영 열기는 살라가 메디컬 체크를 진행한 이스탄불에서 먼저 확인됐다. 이스탄불은 트라브존스포르의 연고지 트라브존과 약 1,000㎞ 떨어진 곳이지만, 살라를 보기 위해 적지 않은 팬이 현장을 찾았다. 이적 협상 단계인 상황에서도 먼 거리와 관계없이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트라브존 공항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웠다. 살라가 도착하자 약 2만5천 명이 공항에 운집해 그를 맞았고, 현장에서는 폭죽까지 터졌다. 대규모 인파와 화려한 환영 장면이 한꺼번에 펼쳐지면서 공항 일대는 살라의 튀르키예 입성을 기다려 온 팬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살라는 공항에서 이처럼 환영받은 것은 처음이라는 뜻을 밝히며 감격을 드러냈다. 이스탄불의 메디컬 체크 현장에 이어 트라브존 공항에서도 팬들의 환대가 계속되면서, 그의 입국 일정은 이적 협상의 진행과 함께 큰 관심을 모았다. 살라와 트라브존스포르의 협상 결과가 남은 다음 절차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