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혁신 실행·검증 이원체계 가동
핵심 요약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혁신 성과를 점검할 국민성장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외부 전문가 6명과 내부 위원 3명이 실행조직의 과제 추진 결과를 살핀다. 위원회는 격주 회의를 운영하고 오는 10월 올해 혁신 성과를 종합 점검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6년 8월 7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HRDK 국민성장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열었다. 공단은 혁신 과제를 실행하는 내부 조직과 그 성과를 객관적으로 살피는 점검 조직을 분리해 운영하며 경영혁신의 실행력과 검증 기능을 함께 강화할 방침이다.
국민성장추진위원회는 학계와 정부, 노동조합 등에서 참여한 외부 전문가 위원 6명과 공단 내부 위원 3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공단 내부 인사와 외부 인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아 위원회를 이끌며, 조직 안팎의 시각을 함께 반영해 주요 혁신 과제의 진행 상황과 성과를 점검한다.
공단이 마련한 경영혁신 체계는 실행과 점검을 나눈 이원 구조다. 내부 실행조직인 ‘HRDK 혁신추진단’이 과제를 발굴하고 실제 이행을 담당하면, 국민성장추진위원회가 추진 결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한다. 인공지능 전환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산업 전반의 대대적인 변화 등 달라진 대내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다.
위원회는 앞으로 격주로 회의를 열어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등 주요 혁신 과제의 성과를 살필 예정이다. 오는 10월에는 올해 추진한 혁신 과제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이병훈 공단 이사장은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조직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할 성과를 만들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