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험 현장 강화에 신입 274명 충원
핵심 요약
근로복지공단이 최근 3년 중 최대 규모인 신입직원 274명을 하반기에 채용한다. 지원서는 12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4일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한다. 울산병원 개원에 필요한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력 204명의 선발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이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274명을 공개 채용한다. 최근 3년 사이 가장 큰 채용 규모다. 청년 일자리를 늘리는 동시에 산재·고용보험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응하는 사회안전망 강화 업무를 수행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2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에서 받는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24일 발표되고 12월 14일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된다. 합격자들은 3개월 동안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조직 적응과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멘토링과 맞춤형 교육에도 참여한다.
신규 인력은 내년 1월 시행을 앞둔 소득기반 적용·부과체계 개편과 업무상 질병 처리기간 단축 등 주요 정책을 현장에서 뒷받침한다. 공단은 플랫폼종사자와 프리랜서 등 다양한 형태의 종사자, 영세사업장 노동자처럼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일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사회보험·복지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입직원 채용과 별도로 다음 달 문을 열 예정인 근로복지공단 울산병원의 의료인력 선발도 진행 중이다. 지난달 공고한 채용 규모는 의사와 간호사 등 204명이다. 공단은 필요한 전문인력을 제때 확보해 울산병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준비하고 지역 공공의료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종길 이사장은 따뜻한 마음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노동 현장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