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 연계망에 실시간 통합관제 적용
핵심 요약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연계시스템에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환경이 구축됐다. 서버 22대와 AI·ML 기반 수집 체계를 통해 연계 흐름과 인프라 상태를 한 화면에서 관리한다. 현장 실증으로 공공 운영 환경에서의 적용성과 가시성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와탭랩스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정보연계부의 연계시스템(ESB)에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하고 K-테스트베드 현장 실증을 마쳤다.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는 대규모 사회보장·복지 데이터의 연계 처리 현황과 시스템 운영 정보를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구현했다.
통합 대시보드는 연계 건수와 성공·진행·오류 현황, 주요 기관별 연계 상태, 트랜잭션 처리 내역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CPU와 메모리, 네트워크 입출력, 디스크 사용률 등 인프라 자원 상태도 함께 제공해 서비스와 기반 시설을 통합 관리하도록 했다. 연계시스템 2기를 대상으로 서버 22대와 AI·ML 엔진 기반 수집 서버도 구축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여러 공공기관과 대규모 사회보장·복지 데이터를 연결하는 핵심 시스템을 운영하지만, 기존 환경에서는 전체 데이터 연계 흐름과 장애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와탭랩스는 연계시스템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는 방식으로 가시성을 높였다. K-테스트베드는 중소·벤처기업 기술을 공공기관 운영 환경에서 시험해 실효성을 검증하고 공공 판로 개척과의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AI·ML 기반 이상 탐지 기능은 평소와 다른 연계 패턴을 자동으로 찾아 알림을 보내며, 연계 실패나 통신 장애가 발생하면 원인 구간을 신속히 식별하도록 지원한다. 기관별 운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시보드도 제공됐다. 이번 실증을 통해 실제 공공 운영 환경에서 통합 모니터링 기술의 적용성과 가시성 개선 효과가 확인됐으며, 와탭랩스는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감사증을 받았다. 회사는 공공기관의 안정적인 디지털 서비스 운영을 위한 옵저버빌리티 기술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