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 데이터 연계망에 통합 감시체계 구축
핵심 요약
와탭랩스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공공 데이터 연계시스템에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연계시스템 2기와 서버 22대를 대상으로 운영 현황과 인프라 상태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도록 했다. AI·ML 기반 이상 패턴 감지와 장애 구간 식별 기능을 적용해 운영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와탭랩스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공공 데이터 연계시스템에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정보연계부가 운영하는 시스템을 대상으로 K-테스트베드 현장 실증을 진행했으며, 데이터베이스에서 정보를 직접 수집해 운영 상태를 한눈에 보여주는 통합 대시보드를 완성했다.
실증에는 연계시스템 2기와 서버 22대가 활용됐다. 대시보드에서는 전체 연계 건수와 성공·진행·오류 현황, 기관별 연계 상태, 트랜잭션 처리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중앙처리장치와 메모리 사용량, 네트워크 입출력, 디스크 사용률 등 인프라 자원 상태도 같은 화면에 표시되도록 구성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공공기관들과 대규모 사회보장·복지 데이터를 주고받는 연계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환경에서는 전체 데이터 연계 상황과 장애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다. K-테스트베드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기술을 공공기관 실제 운영 환경에서 시험하는 국가 지원사업으로, 인프라와 데이터를 활용해 기술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우수 제품의 혁신조달 등 공공 판로 개척과 연계할 수 있다.
와탭랩스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엔진을 적용한 수집 서버를 구축해 평소와 다른 데이터 연계 패턴을 자동 감지하고 운영자에게 알리도록 했다. 연계 실패나 통신 장애가 발생하면 문제가 생긴 구간을 신속하게 식별하는 기능도 적용했으며, 기관별 운영 목적과 업무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시보드도 제공했다. 이동인 대표는 이번 실증으로 공공기관 운영 환경에서 통합 모니터링 기술과 신뢰성을 확인했으며, 안정적인 디지털 서비스 운영을 위한 옵저버빌리티 기술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