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복지 현장에 820만원 온정
핵심 요약
부산울산경남여성벤처협회가 사하구에 성금 82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노인·아동 복지시설과 돌봄 가구 지원에 사용된다. 협회는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울산경남여성벤처협회가 부산 사하구의 취약계층과 아동·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성금 820만원을 전달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성금은 복지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일상 안전을 지원하는 여러 사업에 나눠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의 지원 범위는 노인 여가시설과 보육시설, 육아 지원기관, 돌봄 가구까지 아우른다. 사하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사물놀이 활동에 필요한 북을 지원한다. 국공립 어린이집 물탱크의 긴급 보수공사와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 비치에도 성금을 투입한다.
돌봄 대상 가구에는 낙상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물품이 제공된다. 이번 지원은 식사 제공과 문화활동 물품, 보육시설 보수, 장난감 확충, 생활 안전용품 등 현장에서 필요한 항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달식에는 사하구청장과 협회 회장단·임원,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해 성금의 취지와 사용 계획을 공유했다.
협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여성벤처기업인들이 참여하는 경제단체로, 해마다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협회는 지역에서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사하구를 포함한 지역사회와 협력해 여성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넓혀가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