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푸디스트, 하남서 요일별 급식 모델 첫선
핵심 요약
사조푸디스트가 경기도 하남에 신규 급식 브랜드 푸디플러스의 첫 매장을 열었다. 170석 규모의 매장에서 요일별 콘셉트 메뉴와 라이브 조리, 포장 샐러드를 제공한다. 고객 반응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전국 단위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조그룹 계열 식자재 전문기업 사조푸디스트가 신규 급식 브랜드 ‘푸디플러스’의 첫 매장을 경기도 하남에 열었다. 푸디플러스는 미식가를 뜻하는 ‘Foodie’와 더한다는 의미의 ‘Plus’를 결합한 이름이다. 기존 단체급식 사업을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한 영업 급식 모델로 운영된다.
1호점은 하남시 미사대로 현대지식산업센터 2차 1층에 자리 잡았다. 하남풍산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이며, 약 100평 규모의 공간에 170석을 마련했다. 주요 고객은 주변 오피스 상권 근무자와 거주자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문을 닫는다.
메뉴는 요일마다 다른 방식으로 구성된다.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여러 반찬을 갖춘 ‘푸디뷔페’, 화요일에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푸디’를 운영한다. 목요일에는 계절과 브랜드 협업을 접목한 ‘테마푸드’, 금요일에는 일품식 상차림인 ‘푸디 원플레이트’를 제공한다. 주 2~3회 현장에서 실시간 조리를 선보이며, 포장 전용 ‘푸디샐러드’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사조푸디스트는 영업 초기부터 이용자 반응을 모아 메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손질할 계획이다. 월간 이벤트를 마련하고 SNS를 통해 매주 메뉴를 안내하는 한편, QR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 편의도 높인다. 배현준 컨세션운영팀장은 요일별 콘셉트와 라이브 조리로 기존 한식뷔페와 차별화하고, 장기간 축적한 단체급식 운영 경험을 토대로 푸디플러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