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나 제임스, 유럽 명품 매장 응대 논란 공개
핵심 요약
사바나 제임스와 에이프릴 맥대니얼이 예약한 이탈리아 에르메스 매장에서 입장을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매장은 이후 두 사람을 프라이빗 룸으로 안내해 샴페인과 캐비아를 제공하며 문제를 수습했다. 두 사람은 프랑스 샤넬 매장에서도 미니백을 살펴보려다 직원의 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아내 사바나 제임스가 유럽 여행 중 명품 매장에서 겪은 불쾌한 쇼핑 경험을 공개했다. 사바나는 친구 에이프릴 맥대니얼과 팟캐스트 ‘Question Everything’에 출연해, 이탈리아의 한 에르메스 매장을 사전에 예약했지만 직원이 입장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예약 사실을 설명했는데도 해당 직원이 예약이 없는 것처럼 대응했다고 주장했다.
맥대니얼은 여행 중 쇼핑 일정을 위해 매장 예약을 미리 잡고 시간에 맞춰 움직였지만 현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문제의 직원이 이후 해고됐다고 밝혔으며, 자신들이 다시 방문하겠다는 뜻도 전했다고 회상했다. 사바나 역시 분명히 예약을 완료한 상태였음에도 직원이 이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상황을 파악한 에르메스 매장은 두 사람을 별도 공간으로 안내하며 문제 수습에 나섰다. 사바나와 맥대니얼은 프라이빗 룸에서 샴페인과 캐비아를 제공받았고, 수영복과 식기류 등을 구매하며 쇼핑을 이어갔다. 맥대니얼은 처음의 불쾌한 응대와 달리 이후에는 호화로운 서비스를 받았고 매장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프랑스의 한 샤넬 매장에서도 직원의 불친절한 대응을 경험했다고 주장했다. 사바나는 고객이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놓인 미니백에 접근했지만 직원이 이를 제지했다고 설명했다. 맥대니얼은 이런 경험이 쇼핑 자체의 즐거움을 망치지는 않는다면서도, 화가 나는 상황에서는 책임자를 불러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해당 직원의 해고까지 요구한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