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지팡이 없이 새 채널 활동 시작
핵심 요약
사미자가 최근 지팡이 사용을 끝냈다며 건강을 둘러싼 우려를 해소했다. 2018년 뇌경색 후유증과 올해 3월 낙상 사고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희망과 즐거움을 전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배우 사미자가 최근 지팡이 사용을 끝냈다고 밝히며 건강을 둘러싼 우려를 직접 해소했다. 사미자는 지난 5일 공개한 개인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의 첫 영상에서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모습 때문에 건강이상설이 불거졌지만, 며칠 전부터 지팡이 없이 생활하게 됐다는 근황을 전했다.
‘2시간 걸린 마이 인터넷 채널 개설기’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사미자는 자신을 경력이 오래된 원로배우라고 소개했다. 제작진이 건강 상태를 묻자 걱정은 잊어 달라고 답한 뒤 ‘탈 지팡이’를 했다고 유쾌하게 설명했다. 건강 문제에 무게를 두기보다 회복된 일상과 새롭게 시작한 채널 활동에 초점을 맞춘 모습이었다.
1940년생인 사미자는 2018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후유증을 겪었다. 당시 오른쪽 발등과 발목뼈가 괴사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올해 3월에는 낙상 사고를 당한 뒤 지팡이를 사용해 주변의 걱정을 샀다. 이번 근황은 최근까지 이어졌던 보행 보조기구 사용을 마쳤다는 점에서 그의 회복 상태를 보여준다.
사미자는 김영옥과 선우용여, 전원주 등 나이 든 연기자들이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흐름을 언급하며 자신도 그 대열에 합류한다고 알렸다. 이어 희망을 품고 즐겁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로 첫인사를 건넸다. 오랜 연기 경력을 지닌 사미자는 건강에 대한 걱정을 덜어낸 데 이어 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과 새로운 방식의 소통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