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데뷔 63년 만에 유튜브 신인으로
핵심 요약
사미자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고 데뷔 63주년 소감을 전했다. 60년 넘게 방송했지만 최근 쉬고 있어 서럽다며 활동 공백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963년 성우로 데뷔한 사미자는 유튜브에서는 신인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배우 사미자가 개인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를 열고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넸다. 지난 5일 공개된 ‘2시간 걸린 마이 인터넷 채널 개설기’ 영상에는 방송 활동을 시작한 지 63주년을 맞은 사미자가 새로운 방식으로 대중과 만나기 위해 채널 개설에 나선 과정과 소감이 담겼다.
사미자는 60년 넘게 방송 현장을 지켜왔지만 최근 별다른 활동 없이 쉬는 시간이 이어져 서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오랜 경력을 지닌 원로 배우이지만 유튜브에서는 자신도 신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아직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너그럽게 봐주고 앞으로의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1940년생인 사미자는 1963년 동아방송 1기 성우로 방송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1966년 배우로 전향했고, 60여 년 동안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중견 탤런트이자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번 영상에서 언급한 데뷔 63주년은 성우로 출발한 1963년부터 이어진 방송 경력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채널 개설 영상은 오랜 방송 경력을 지닌 사미자가 인터넷 영상이라는 새로운 무대에 직접 도전했다는 점을 보여준다. 사미자는 활동이 뜸해진 데 대한 솔직한 아쉬움과 유튜브 초보자로서의 겸손한 태도를 함께 드러냈다. 첫 영상 제목에 채널을 여는 데 2시간이 걸렸다는 내용을 내세우며 익숙하지 않은 도전의 시작도 담백하게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