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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체제 논의 놓고 동창회·국방부 엇갈려
핵심 요약
육·해·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는 안규백 장관이 현행 체제 유지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총동창회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약속의 존재와 구체적인 발언 내용은 추가 확인이 필요한 쟁점으로 남았다.
육군·해군·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와 국방부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사관학교 체제 관련 발언을 두고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총동창회는 안 장관이 현행 체제를 유지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는 입장이지만, 국방부는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양측의 입장이 맞서는 핵심은 안 장관이 현행 육·해·공군사관학교 체제의 유지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는지 여부다. 총동창회는 그러한 약속이 있었다고 밝혔고, 국방부는 같은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다만 제공된 취재 내용에는 발언이 나온 자리와 구체적인 문구가 담기지 않았다.
이번 논란은 육군·해군·공군사관학교의 현행 운영 체제를 둘러싼 문제와 맞닿아 있다. 총동창회가 체제 유지 방안의 검토를 언급한 반면 국방부가 이를 곧바로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 안 장관의 발언 내용에 대한 당사자 간 인식 차이가 드러난 상황이다.
관련 내용은 2026년 8월 12일 오후 공개됐으며, 오후 5시 46분 처음 입력된 뒤 오후 6시 9분 수정됐다. 현재 확인된 범위에서는 총동창회의 주장과 국방부의 부인이 병존한다. 약속의 존재 여부와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추가로 확인돼야 할 쟁점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