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모노톤 슈트로 완성한 ‘BiiiG’
핵심 요약
빅뱅이 신곡 ‘BiiiG’의 모노톤 슈트 비주얼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은 초현실적인 배경에서 절제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새 싱글은 데뷔 20주년 당일인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빅뱅이 신곡 ‘BiiiG’의 추가 비주얼 포토를 선보이며 데뷔 20주년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3일 공식 SNS에 공개된 ‘BiiiG 버전’ 이미지에는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이 모노톤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세 멤버는 절제된 포즈와 차분한 색조 속에서 세련되고 시크한 인상을 완성했다.
사진의 배경에는 유화로 표현한 듯한 하늘과 블랙·화이트 색조의 뒤틀린 구조물, 굴뚝이 함께 배치됐다. 현실과 거리를 둔 듯한 공간을 무대로 삼은 세 멤버는 각기 다른 슈트 스타일링을 소화하면서도 하나의 분위기로 연결됐다. 강한 동작이나 화려한 색채 대신 정돈된 자세와 무채색 대비를 앞세운 구성이 특징이다.
이번 콘텐츠는 앞서 공개된 비주얼 포토와 뚜렷한 대비를 이룬다. 기존 이미지가 빨강과 파랑, 노랑 등 선명한 색상과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멤버별 개성을 강조했다면, 새 사진은 슈트와 모노톤을 중심으로 무게감 있는 장면을 구축했다. 비비드한 의상에서 절제된 정장까지 서로 다른 콘셉트를 잇달아 제시하며 신곡의 시각적 범위를 넓혔다.
새 싱글 ‘BiiiG’은 빅뱅의 데뷔 20주년 당일인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곡명은 ‘크다’는 뜻의 ‘BIG’을 변주해 팀 이름과 정체성을 함께 담은 표현이다. 신곡은 빅뱅의 현재를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곡으로 소개됐다. 상반된 색감과 스타일로 구성된 이미지가 음악과 메시지에 어떤 방식으로 맞물릴지도 이번 컴백의 주요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