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20주년 신곡으로 월드투어 문 연다
핵심 요약
빅뱅이 데뷔 20주년 당일인 8월 1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은 21일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투어는 미국·유럽·아시아 주요 지역을 거쳐 2027년 2월 28일까지 이어진다.
그룹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 디지털 싱글을 선보이고 장기 월드투어에 나선다. 신곡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되며, 국내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를 잇는 투어 일정은 2027년 2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3인조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이 빅뱅의 20주년 활동을 이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빅뱅의 새 앨범을 공개적으로 예고했다. 발매일로 정해진 8월 19일은 빅뱅이 2006년 데뷔한 날짜와 일치한다. 데뷔 20년을 정확히 채우는 날에 새로운 곡을 내놓는 방식으로 기념의 의미를 살렸으며, 앨범 형태는 디지털 싱글로 확정됐다.
새 앨범 준비는 앞서 지드래곤이 20주년 앨범과 월드투어 계획을 예고한 뒤 진행돼 왔다. 빅뱅은 2006년 8월 19일 지드래곤, 태양, 대성, 승리, TOP으로 구성된 5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출발했다. 이후 멤버 구성에 변화가 생겼고, 현재는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이 3인조 체제로 그룹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공개 이틀 뒤인 오는 21일부터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국내 공연이 시작된다. 빅뱅은 이후 미국과 프랑스, 영국, 대만, 싱가포르 등으로 무대를 확대해 2027년 2월 28일까지 월드투어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데뷔일에 맞춘 음원 발매와 국내외 공연을 연결해 20주년 일정을 장기간 전개하는 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