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등 속 PI 10% 급등…금 연동 자산도 강세
핵심 요약
비트코인이 6만4000달러대에서 0.91% 반등했다. 파이네트워크가 10.21% 급등하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밈코인·디파이와 금 연동 자산이 함께 오르며 혼재된 투자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6일 오전 9시 6만4000달러대에서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0.91% 올랐다. 장중 가격은 6만3847달러에서 6만5022달러 사이를 움직였다. 완만한 반등이 이어진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0개 가상자산에서는 파이네트워크를 비롯해 밈코인, 디파이, 금 연동 자산이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파이네트워크는 하루 새 10.21% 올라 상승률 1위를 차지했고 주간 상승률은 12.60%, 거래대금은 1424만달러였다. 신규 발표 없이 거래량이 급증해 단기 매수세가 몰린 모습이지만, 작은 거래 규모가 변동성을 키웠을 가능성도 있다. 라이터는 6.10% 상승했으며 주간 0.26%, 거래대금 3342만달러를 기록했다. 2달러 초반 지지 구간의 기술적 매수와 파생상품 플랫폼 자산을 향한 제한적 순환매가 반영됐다.
밈코어는 5.00% 올라 주간 6.93%, 거래대금 606만달러를 기록했다. 펌프닷펀 등 밈코인 관련 자산의 강세 속에 투기적 자금이 유입됐으나 추가 유동성 여부가 상승 지속의 변수로 남았다. 팍스골드는 4.95% 상승한 4265.80달러, 테더골드는 4.84% 오른 4253.46달러였다. 두 종목의 주간 상승률은 각각 4.62%와 4.47%, 거래대금은 3억590만달러와 3억9721만달러로 집계돼 금 가격 상승과 방어형 자산 수요를 함께 반영했다.
유니스왑은 4.92% 올라 주간 1.30%, 거래대금 2억6388만달러를 기록했다. v2 전체 풀과 일부 v3 풀에 적용된 프로토콜 수수료 기반 UNI 소각을 v4로 넓히는 거버넌스 논의가 가치 환원 기대를 지지했다. 모네로는 366달러로 4.36% 상승했고 주간 3.66%, 거래대금 9399만달러였다. 이더파이는 4.33% 반등했지만 주간 7.40% 하락했고 거래대금은 4138만달러였다. 하이퍼리퀴드는 56.93달러로 3.46% 올라 주간 5.62%, 거래대금 3억4654만달러를 기록했으며 파생상품 수요와 수수료 기반 매입 구조가 뒷받침됐다. 펏지펭귄은 3.45% 상승해 주간 8.59%, 거래대금 4199만달러를 나타냈다. 미국 타깃의 펭구 봉제인형 출시 이후 브랜드 확장 기대가 이어졌다. 시장에서는 얇은 유동성 자산과 디파이 종목으로 단기 자금이 이동하는 동시에 금 연동 자산 수요도 커지는 혼재된 흐름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