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비큐AI, 경비·출장 문서 자동화 맞손
핵심 요약
비즈플레이와 비큐AI가 출장·경비 업무의 AI 자동화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증빙·정산 문서와 사내 규정을 구조화하고 AI 검증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출장국 안전 뉴스와 외교부 안전 정보 알림도 국내 미디어부터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비용관리 종합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와 AI 데이터·인텔리전스 기업 비큐AI가 6일 AI 기반 업무 자동화와 기업 임직원 대상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출장관리·경비지출 플랫폼에 데이터 구조화 기술과 뉴스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기업과 기관의 관련 업무 효율 및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공동 연구의 핵심은 출장과 경비 처리 과정에서 생성되는 비정형 데이터의 구조화다. 영수증을 비롯한 각종 증빙자료와 정산·결의 문서, 사내 규정의 주요 내용을 시스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한다. 이어 증빙과 지출 내역이 업무 기준 및 규정에 맞는지 AI가 검증하는 시범 사업도 추진한다.
출장 이용자를 위한 정보 서비스 협업도 병행한다. 비즈플레이 출장 솔루션 고객에게 비큐AI의 뉴스 데이터를 활용한 출장국 안전 관련 뉴스와 외교부 안전 정보 알림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미디어 기반 서비스를 먼저 구현하고, 해외 미디어 연동은 양사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임경환 비큐AI 대표는 데이터 구조화 기술과 기업 업무 플랫폼의 결합을 AI 업무 혁신의 출발점으로 규정하고, 기술과 데이터를 연계해 업무 효율성과 의사결정 경쟁력을 높이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초대기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의 경비·출장 업무 AX를 앞당기고 문서 처리 정확도와 이용 편의성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