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메가몰서 현대·기아차 판매 접점 넓힌다
핵심 요약
엘브이엠씨홀딩스가 비엔티안 메가몰 5층에 자동차 쇼룸 KOLAO TOPIA를 열었다. 연면적 8만㎡ 규모의 복합몰 방문객에게 현대·기아차 전시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쇼핑몰 유동인구를 구매 상담과 계약으로 연결해 라오스 자동차 매출 확대를 추진한다.
엘브이엠씨홀딩스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문을 연 대형 복합쇼핑몰 ‘메가몰’을 자동차 판매 확대의 새 거점으로 삼는다. 메가몰 5층에 모빌리티 플래그십 쇼룸 ‘KOLAO TOPIA’를 조성해 현대·기아차의 주요 모델과 최신 차량을 선보이고, 쇼핑몰 방문객의 체험을 구매 상담과 계약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지난 8일 정식 개장한 메가몰은 연면적 8만㎡, 약 2만4000평 규모로 라오스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복합쇼핑몰이다. 식음료와 패션·뷰티, 리빙, 면세점, VIP 라운지 등을 한 공간에 배치했다. 개장 첫날부터 현지 주민과 관광객이 몰렸고, 이들의 이동이 5층 자동차 전시장까지 이어졌다.
메가몰 프로젝트는 코라오그룹이 개발과 운영 전반을 맡았다. 코라오그룹을 기반으로 성장하며 라오스 자동차 시장에서 사업을 넓혀온 엘브이엠씨홀딩스는 쇼핑·문화·여가 시설과 자동차 사업을 결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전 연령층을 겨냥한 콘텐츠를 갖춘 복합몰의 유동인구를 현대·기아차의 잠재 고객으로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KOLAO TOPIA는 차량별 테마 공간과 인테리어를 결합해 전시뿐 아니라 브랜드 경험까지 제공하도록 구성됐다. 쇼핑몰 내 다른 시설을 이용하던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쇼룸을 찾을 수 있도록 동선도 설계했다. 엘브이엠씨홀딩스는 차량 관람과 시승을 상담·계약으로 전환해 판매량과 자동차 매출의 성장세를 강화하고, 기존 판매점과 구별되는 체험형 공간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