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임, AI 이어폰으로 국내 업무기기 시장 공략
핵심 요약
비아임이 AI 오픈형 이어폰 OpenNote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음성 전사와 회의 요약, 다국어 실시간 번역 기능을 지원한다. 한국어 환경에 맞춘 서비스를 확대하고 AI 업무용 제품군을 강화할 계획이다.
비아임이 인공지능 기반 오픈형 이어폰 ‘OpenNote’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며 한국 AI 업무용 디바이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제품은 회의와 일반 업무, 학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음성 정보를 기록하고 정리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시간 음성 전사와 AI 회의 요약, 다국어 실시간 번역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OpenNote의 실시간 음성 전사 기능을 이용하면 회의나 강의에서 오가는 발언을 텍스트 형태로 남길 수 있다. 기록된 내용 가운데 주요 사항을 자동으로 정리하는 AI 회의 요약 기능도 제공한다. 여기에 여러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하는 기능을 더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업무나 학습 환경에서도 의사소통을 지원하도록 구성했다.
착용 방식에는 귀를 완전히 막지 않는 오픈형 디자인이 적용됐다. 장시간 사용 때 귀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한편,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주변 소리를 함께 인지할 수 있도록 한 구조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거나 이동하는 중에도 주변 상황을 파악하면서 제품의 음성 기록과 번역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비아임은 국내 출시에 맞춰 한국어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현지화 작업에도 힘을 싣고 있다. 국내 이용자가 업무와 회의, 학습 현장에서 제품의 AI 기능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 시장 진입을 계기로 현지화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AI 기반 업무용 제품군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