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청년 120명, AI·데이터 취업 역량 높였다
핵심 요약
KB국민은행이 비수도권 청년 120여 명이 참여한 ‘KB-Bridge’ 네트워크 캠프를 마쳤다. 교육생들은 서류 첨삭과 모의면접, 금융·정책 제도 안내 및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받았다. 교육과정은 부산대·광주대·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AI·데이터 분야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됐다.
KB국민은행이 비수도권 청년의 인공지능(AI)·데이터 분야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KB-Bridge’ 네트워크 캠프를 마쳤다. 8월 10일부터 1박 2일간 열린 캠프에는 경상권과 전라권, 충청권에서 교육과정을 밟고 있는 청년 120여 명이 모여 취업에 필요한 실전 역량을 점검하고 지역을 넘어 경험을 공유했다.
교육생들은 개인별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일대일로 첨삭받고, 실제 채용 상황에 대비한 모의면접에 참여했다. 청년이 활용할 수 있는 금융·정책 지원제도를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취업 지원 과정과 함께 보이스피싱 및 전세사기의 주요 위험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금융사기 예방 교육도 진행됐다.
‘KB-Bridge’ 교육과정은 8월 3일부터 부산대와 광주대,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각각 시작됐다. 경상권·전라권·충청권 등 3개 권역의 비수도권 청년을 대상으로 AI와 데이터 분야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K-뉴딜 아카데미’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번 캠프는 세 권역에서 따로 교육받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취업 준비 경험을 나누고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청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면서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역 청년의 취업 지원과 금융 안전 교육을 한 과정에 담았다는 점도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