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이적설 뒤로하고 레알과 2032년까지 동행
핵심 요약
비니시우스가 레알 마드리드와 203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그는 8시즌 동안 375경기 128골과 우승 트로피 14개를 기록했다. 레알은 페렌츠바로시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브라질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연장하며 2032년까지 스페인 무대에서 뛰게 됐다. 레알은 현지 시간 6일 재계약을 확정했다. 조세 모리뉴 감독 부임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이적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비니시우스는 현 소속팀에 남는 길을 택했다.
비니시우스는 2018년 레알 유니폼을 입은 뒤 8시즌 동안 공식전 375경기에 출전해 128골을 기록했다. 이 기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세 차례 정상에 올랐고, 코파 델 레이에서도 한 차례 우승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두 차례,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우승은 세 차례 경험했다.
비니시우스가 레알에서 들어 올린 우승 트로피는 모두 14개다. 장기간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며 구단의 성과에 힘을 보탠 기록이 이번 장기 계약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특히 여러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에 참여한 그는 레알 역사에서 성공적인 시기를 함께 만든 핵심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레알은 비니시우스와의 계약을 2032년까지 묶으면서 최근 이어졌던 이적설을 정리하고 새 시즌 준비를 계속하게 됐다. 구단은 현재 2026~2027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다음 경기는 한국 시간 9일 오전 2시로 예정됐으며, 헝가리 구단 페렌츠바로시와 친선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