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10주년 팬 행사에 4인 모두 선다
핵심 요약
블랙핑크 네 멤버가 오는 8일 서울에서 열리는 데뷔 10주년 팬 행사에 모두 참석한다. 멤버십 가입자 중 무작위로 선정된 팬 40명이 완전체 블랙핑크와 만난다. 팀과 개인 활동을 병행해 온 멤버들은 일정을 조율해 한국 팬들과 10주년을 기념한다.
블랙핑크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네 멤버가 모두 참석하는 팬 행사를 연다. 제니, 지수, 로제, 리사는 오는 8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밋 앤드 그릿(Meet&Greet)’에 함께해 팬들과 기념일을 축하한다. 2016년 8월 8일 정식 데뷔한 뒤 맞는 10주년 행사인 만큼, 멤버들은 각자의 일정을 조율해 완전체 만남을 성사시켰다.
행사에는 블랙핑크 멤버십 가입자 가운데 무작위로 뽑힌 팬 40명이 참석한다. 로제가 미국에서 목격된 뒤 제기된 일정 관련 우려와 리사의 불참 가능성은 최종 확인 과정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정리됐다. 로제는 팬들과 만나는 이날 행사를 우선순위에 두고 미리 일정을 비워뒀으며, 리사도 참석을 확정해 네 멤버 전원이 팬들 앞에 서게 됐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시작한 완전체 월드투어에 이어 지난 2월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을 발표하며 팀 활동을 이어왔다. 약 7개월 동안 세계 각지를 돌며 공연한 가운데 개인 일정도 병행했다. 제니는 유럽의 여러 페스티벌 무대에 섰고, 로제는 ‘APT.’의 세계적 흥행 이후 해외 시상식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 접점을 넓혔다.
지수는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쳤고, 리사는 지난 6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올랐다. 네 멤버가 팀 활동 이후에도 서로 다른 분야와 지역에서 일정을 소화해 온 만큼 이번 행사는 오랜만의 완전체 팬 만남이 된다. 블랙핑크는 각자의 바쁜 일정을 맞춰 한국 팬들과 데뷔 10주년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